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에서는 대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통해 책임 있는 성행동의 중요성 인식 및 실천 증대를 위한 인공임신중절예방사업을 실시한다.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여 인공임신중절예방의 중요성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변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학생, 성인 대상」교육은 “책임질 줄 아는 청춘들”과 “사랑한다면 계획하라”를 주제로 인공임신중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8회 200명, 성인 6회 210명으로 선정하여 교육이 실시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에서는 “우리 지역에 생명존중의 중요성과 올바른 성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