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범수)가 24일(화) 맛있는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 부서간 불협화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래교실을 통해 부서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기존 회의방식의 소통에서 벗어나 노래교실을 통해 부서간 불협화음을 예방하고 직원 모두가 즐기며 하나 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범수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노래교실을 통해 직원 상호간에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와 같은 펀(fun) 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부서 간 이해와 배려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산책 데이트, 만찬 간담회, 소통 워크숍, 영화관람 등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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