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23일 본 협회 회의실 에서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1차 회의” 를 개최했다.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지난해에 이어 출산장려와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언론,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기업체 등 분야별 총1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왔는데 금년에는 3개의 기관이 더 참여해 총22개의 기관·단체로 확대 운영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사회연대회의 추진시책 설명에 이어 참여기관단체의 역할 및 사업계획 논의와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에 대해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가족 요리교실, 릴레이캠페인, 간담회, 언론매체를 활용한 칼럼과 기고문 게재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봉원석 본부장은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연대회의 협의회 단체에서“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에 구심체 역할을 수행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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