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가 말하던 인생 명언 중에 “진장한 삶은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는 곳에 존재 한다고 말했다. 즉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만들면서 살아가게 된다.

이른 아침부터 매우 심한 불볕더위에 필자는 갑자기 지인으로부터 2018 인터내셔널 슈퍼모델 선발대회 초대장을 받았다.

필자의 지인(정지우)씨는 이화여자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아주 오랫동안 살다 와서 영어를 매우 잘한다. 진짜 미국사람처럼 영어를 잘 하는 그녀와 함께 “2018 인터내셔널 슈퍼모델 선발대회” 자리에 참석했다.

그리고 2018 인터내셔널 슈퍼모델 선발대회 진행하는 순서 중간에, 대사관측에서 진행하는 한복 패션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하는 ‘한복패션쇼’인데 전혀 어색 해 보이지 않았다.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의 광경을 보았다. 그래서 필자는 “작으면서 소중한, 그리고 아름다운 느낌”을 알아냈다.

창조적인 새로운 문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작아 보이나 소중한 것, 그리고 그것이 모든 이에게 공통적으로 소중한 새로운 문화를 바라는 염원을 지키는 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으며, 우리의 문화를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인류의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라고 우리 모두는 예로부터 배워왔다. 그래서 우리의 높은 문화는 근원이 되고 세계에서 문화의 목표로 큰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빨간색 터번을 머리에 두른 인도학자 Lakhvinder Singh(라빈다 싱)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이면서 한국과 인도 비즈니스정책 포럼의 설립자이다.

외국인으로 한국에서 살면서 새로운 문화와 한국인의 믿음을 경험 한다는 것은, Lakhvinder Singh 회장의 가족 모두가 만들어낸 위대한 성과로 인내의 산물이다. 

인도사람  Lakhvinder Singh 회장의 아내(맨 뒤), 딸(중학교 1학년)과 아들(초등학교 6학년) 가족 모두가 한복 쇼 모델로 직접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특이한 것은 Lakhvinder Singh 회장의 아내는 좋은 방향으로 자신이 변화 하는데 필요하면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법을 터득할 줄 아는 인도사람이다.

이미 Lakhvinder Singh 회장의 아내와 두 자녀는 한국인으로 귀화 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Lakhvinder Singh 회장은 아직 한국말을 능숙하게 잘하지 못하는 편이고 아직 한국인으로 귀화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위의 내용은 외국인들이 입은 한복 쇼 중의 한 장면이다. 이렇듯이 ‘새로운 문화’의 힘은 마음의 힘으로부터 생기는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가 원하는 ‘문화의 힘’을 만들기 위해서 서로의 강한 느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즉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창조적인 나라를 소원” 한다는 말이다.

현재 삶에서 직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유익함과 행복함은 사회적 책임을 실현 할 때 얻어진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왼쪽 정지우 회장(korea tourism supporters), 가운데 (주)지투펀딩의 권선희 대표이사와 필자는 새로운 문화와 우리의 문화가 연결되는 유익함은 곧 행복으로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꿈꾸는 문화의 힘을 모아 아름다움을 함께 만들기로 약속한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이 될 것이다.’ 라고 믿으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도 열정으로 믿음을 줄 수 있을 때 자기 확신의 힘도 커질 수 있다고 본다.
 
가능한 밝은 마음을 지니고 낙천적이면서 긍정적으로 우리의 삶 속에 함께하는 사람들과 일에 대해서 마냥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기쁨과 기대감으로 밝게 비추고자한다.

okjoojeon@naver.com 전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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