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1.~22. 1박2일간 웰리힐리파크(둔내면 소재)에서 부모와 함께 진로를 찾아는 떠나는 “가족애” 진로캠프를 개최한다.

진로적성교육 전문기관인 와이즈멘토와 함께 진행하며, 적성검사, 교육제도 변화 강연, 부모·자녀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미래의 비전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부모와 자녀 25개팀 62명이 참가하며, 가족의 참여를 통해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부모·자녀간 공감과 공유 등 가족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이 향후 진로를 선택하고 구체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윤관규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고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