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 추석을 앞두고 기업․경찰․복지시설 등의 임원과 자원봉사자가 뭉쳐 소외계층을 도왔다.

한화L&C 세종사업장(공장장 송화선, 이하 한화L&C)은 “지난 24일 세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백기) 등과 함께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엔 3개 기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50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형편이 어려운 11가구에 명절음식과 물품 등을 지원하고, 1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장판시공을 진행했다.

한화L&C 송화선 공장장을 비롯, 심은석 세종경찰서장, 장백기 세종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직접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음식을 만들고, 장판시공을 하며 봉사의 기쁨을 나눴다.

한화L&C 송화선 공장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음식과 장판시공 등을 통해 어려운 분께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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