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황규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옥천 제2선거구)은 16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 옥천봉사관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회장 최영숙)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황 부의장은 2014년부터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대한적십자사 옥천봉사관 건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성공적인 건립 완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왔다.

황 부의장은 “대한적십자사 옥천봉사관 건립 개관식에 참석하여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과 함께, “여러 해 예산확보 등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립된 봉사관인 만큼 앞으로 건립 목적에 부합하는 효율적 운영을 통해 옥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이 도움이 되는 봉사관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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