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통한 간편한 진료․검진 예약, 온라인 증명서 발급 등 편의성 높여
-챗봇(채팅 로봇)을 통한 간단 예약도 선보여
-외국인 환자 위한 외국어 홈페이지도 리뉴얼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이 글로벌 의료 환경에 적합한 브랜드 파워 구축을 위해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의 홈페이지(www.sunhospital.com)를 새단장 오픈했다. 

이번에 와이드 화면으로 리뉴얼된 선병원 홈페이지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진료 및 검진의 편리한 예약과 온라인 증명서 발급, 건강정보 제공, 포털 및 SNS 아이디를 이용한 로그인 등으로 이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예약이 간편해졌다. 온라인 예약이 익숙치않은 이용자에겐 연락처만 남기면 해피콜을 통해 전문 간호사들이 진료 상담 및 예약을 도와주며, 온라인 예약 시 불편해했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도 진료예약이 가능토록 했다.

증상이나 질병, 진료과, 의료진 검색을 통해서도 진료예약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챗봇(채팅 로봇)을 통해서 예약 및 병원 이용 등에 관한 간단한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진단서 및 소견서(재발급), 진료비 영수증 등의 각종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건강 관련 칼럼, 동영상, 카드뉴스 등을 통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진료과별 건강상담도 제공한다.  

외국인 환자들의 병원 이용을 돕기 위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외국어 홈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50년 역사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올해 초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를 제정하고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홈페이지를 새로 열었다”며, “방문자들이 인터넷 상에서 선병원의 각종 의료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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