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은 초복을 맞이하여 계림상황삼계탕(수상동) 심상운 대표와 함께 17일 복지관 1층 식당에서 이용자,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복(福) 삼계탕데이’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함으로 여름의 더운 기운을 물리치고 잘 보내라는 의미로 건강한 보양식을 대접하고자 진행되었다.

한편 계림상황삼계탕(수상동) 심상운 대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복날 마다 닭 180마리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에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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