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라이온스클럽 최성수 회장은 6월 23일 열린 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180kg와 사랑의 성금 60만원을 지난 13일(금) 저소득가정에 전해달라며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성수 신임회장은 “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라이온 가족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참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원영 대소면장은 “소중한 성금과 백미를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사랑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소라이온스클럽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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