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증평군지회는(회장 송원호) 12일(목) 여성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4대 한국자유총연맹증평군지회 회장으로 취임한 송원호 회장은 2009년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가 결성된 이래 2017년까지 사무국장으로 역임하면서 지회의 역사와 동고동락한 지회의 산 증인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건설을 위해 앞장 서 온 국민운동단체다. 

자유총연맹은 ▲괴산경찰서 치안 협약 체결을 통한 어린이성범죄예방 어머니포순이 봉사단 운영 ▲북한이탈주민 물품지원 ▲통일선봉대 농촌 일손돕기 봉사 ▲증평인삼골축제 수익금 사업을 통한 실버보행보조차 기증 ▲소외된 이웃(다문화 가정, 독거노인)을 살피기 위한 동네행복지킴이활동 등 봉사활동사업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마을에 태극기 나눠주기 ▲6.25음식체험 및 사진 전시회 ▲6.25 전적지 견학 등 자유수호 의지 확산 활동을 위한 안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원호 한국자유총연맹 증평군지회 회장은“앞으로도 회원들과 단합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안보사업을 통해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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