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류권옥·이하 센터)가 위기 청소년 보호에 나선다.

24일 센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1일 센터 내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하 CYS-Net) 3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 사례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센터는 모의사례를 통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이 발생했을 때 대책에 관한 방법을 논의했다.

또 올해 하반기 주요사업으로 ▲청소년 행복강좌 ▲잡월드 탐방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부모교육 특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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