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Philippines) 쎈 페드로시(CITY OF SAN PEDRO) 델리오 의장 일행이 한국을 방문했다. 2018년 7월 6일 서초구청 김안숙 의원의 당선을 축하 하면서 미래의 한국과 필리핀 우호 관계 개선을 위한 방문이다. 
 

보다 나은 서로의 변화로 발전을 위해 애쓰면서 사는 것은 훌륭한 삶이다. 그리고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성공에 이르기 위해 열심히 통찰력을 기르며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필리핀 손님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인상적으로 자리 잡는 비결은 활짝 웃는 것이다. 모든 배후에는 에너지가 작용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긍정적이고 싶다”는 바람만 가지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서로의 노력을 발판으로 한 계단 더 뛰어오를 수 있도록 한다.

할 수 있다는 의지가 강할수록 서로의 에너지 흐름도 강해질 수 있음을 다짐하면서 서초구청 앞에서 김안숙 의원, 문철권회장, 문덕용 대표, 김상윤 이사가 델리오 의장과 함께  ‘의지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열정을 알리고 있다.

필자는, 나의 생각이 열리면 상대방의 눈으로 보는 세상도 열릴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필리핀의 델리오 의장과의 만남으로 시작하는 일들이 실제로 ‘의지의 힘’은 우리가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해서 발휘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일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발휘되는 것도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의지는 서로의 “성취를 향한 열망을 끊임없이 강렬하게” 집중 할 것을 다짐했다.

okjoojeon@naver.com 전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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