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오노균)는 7월 2일 충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촌관광연구센터에서는 지난 6월23~24일 충청북도 주관으로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개최한 ‘제3회 충북 농촌체험한마당’행사 개최에 따른 전문가 평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농촌관광개발전공 김숙종 교수, 임연우 교수, 산학협력단 유범선 교수, 농촌관광연구센터 엄성준 상임연구원,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장우석 상임연구원과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오노균 회장 및 사무처 직원 2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회의 내용으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충북 농촌체험한마당’축제가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농촌 전문가의 심도 있는 토론으로 2시간여 진행 됐다.

올해 개최한 ‘제3회 충북 농촌체험한마당’은 지난 6월 23~24일 2일간 청주 문암생태공원에서 1300여명의 도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증평 삼기조아유 마을. 정안마을 등이 우수한 체험프로그램 평가를 받았다ㆍ

이날 회의에서 나온 보완사항으로 더운 날씨에 대한 대책과 전문가 해설사 배치. 예약시스템구축. 부스 간 거리 조정. 홍보 강화. 예산 증액 등 다양한 발전방안이 논의 되었다.

우수사례는 마을별 차별화와 특화된 체험프로그램이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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