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 투자여건과 발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20일 “17개 시·도가 참가하는 ‘2012 지역발전 주간행사’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며 “세종시는 이 행사에서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세종’을 주제로, 지역발전정책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투자입지와 환경 등을 최대한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세종시는 시종합관·명품도시관·균형발전관·투자유치관 등을 설치, 각 관별로 다각적인 영상과 패널 등을 통해 시를 알린다.

시종합관에선 세종시의 현황·특징과 미래상,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소개하고 균형발전관은 조화로운 지역발전 및 인근 자치단체와의 상생발전 전략 등을 알린다.

또 명품도시관은 세종시 예정지구내 행복도시의 단계별 완성과정을 선보이고 투자유치관은 기업하기 좋은 세종시의 ‘5대 투자유치 환경’을 배경으로, 현재 분양 중인 세종시 연동면 명학리 ‘명학일반산업단지’에 대한 분양계획을 홍보한다.

세종시 정용운 투자기획담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종시의 발전상과 투자여건을 전국에 알리겠다”며 “투자자를 대상으로 최적의 투자여건을 홍보,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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