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도정 주요현안사업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에게 시상하는 2분기‘함께하는 충북상’에 청년정책담당관, 전국체전추진단, 산림녹지과 등 3개 부서를 선정․시상하였다.

이번 2분기‘함께하는 충북상’을 수상한 청년정책담당관은 전국 최초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을 시행하고 청년활동 출범식, 청년채용박람회 개최 등 청년이 행복한 충북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체전추진단은 2018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낸 공로로, 또한 산림녹지과는 금년 산불안전의 날을 적극 시행하고, 산불요원을 양성한 결과 산불발생 건수를 전년 대비 50% 감소시켰으며, 국립 묘목원 조성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께하는 충북상’은 충북도정 주요시책 성과창출 부서의 공적을 치하하고 우수시책을 전파하여 직장 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3년부터 매 분기 시행하고 있다.

한편,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우수부서를 직접 방문하여 시상하는 자리에서 “앞으로도 도정발전을 위해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일하기 좋은 충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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