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1일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2018년 논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을 개강하고 안전문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섰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안전 유관기관, 단체회원, 논산시민 등 수강생 30명이 참여하는 시민안전문화대학은 7월 19일까지 5주 과정으로 매주 1회씩 건양대학교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보건·범죄·소방·교통안전에 대한 강의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재난안전현장체험 등으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주제들로 시민대학 안전문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주민체감 안전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행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논산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안전문화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041-746-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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