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멤버 원호와 민혁이 쎄씨(CeCi) 7월호에서 감각적인 비주얼 화보를 선보였다.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블랙 & 화이트의 다양한 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민혁과 원호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선 월드 투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원호는 “작년에 한 번 해봐서 더 기대되고 전 세계 팬들을 보고싶은 마음도 크고, 전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 설레어서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민혁 역시 “몬스타엑스의 노래에 빠져 관객들이 춤추며 즐기는 걸 볼 때도 있고, 때론 무대 위의 우리보다 더 신나게 즐기는 팬들을 보며 배운 게 많죠. 콘서트 시작 전부터 우리 노래를 한국어로 따라 부른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 언어가 다름에도 느끼는 게 굉장히 많았어요”라며 월드 투어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각자의 가장 매력있는 부분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서로의 칭찬을 늘어놓았다. 원호는 “민혁이의 얼굴. 항상 잘생겼다고 생각해요. 자고 일어나도 잘생기고, 안꾸몄을 때도 예뻐서 좋아요.”라며 민혁을 끊임없이 칭찬했고, 민혁은 “저는 원호형의 입꼬리.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데 끝이 올라가 있어 선해 보여요. 각도에 따라 시크한 느낌도 나고 너무 매력적이죠.”라 답하며 애정어린 시선을 보냈다.

몬스타엑스 원호와 민혁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쎄씨 7월호 및 쎄씨 디지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둘만의 케미를 자랑한 영상은 쎄씨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픽클릭 장은진 인턴기자 / 사진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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