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 3군(옥천⋅영동⋅보은)경찰서에서는 2018. 6. 21. ~ 22일 2일간 고부간 갈등, 가정폭력 등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다문화 가정 5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다문화가정 만들기 프로젝트 ‘동행(同行)’을 실시하였다.

호서제일가람 보은 법주사에서는 300만원 상당의 템플 스테이 참가비용(1인당 7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경찰에서는 경찰관과 함께하는 소통⋅치유의 시간, 세조길 산책, 연꽃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서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 가정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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