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6월24일 서울 강남 SETEC 개최

 

2018 국제불교문화트렌드페어, 불교문화- 세대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열다! 라는 주제로 6월 21일~6월24일 서울무역전시켄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21일 개막식은 태고종 청련사 상진스님의 집전으로 수륙재 시연과 함께 4일간의 전시행사로 진행 된다.

이날 행사는 청련사 상진 스님의 축사, 대회장 이종철 회장의 개회로 진행됐다.

2018 국제불교문화트렌드페어는 80개사 130여 부스의 참가 업체와 방문객 2만 여명 규모 행사로 불교문화 홍보와 전통문화보급을 위해 화려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제주전통지화장엄연구회의 제주불교 전통지화 및 장엄전시회’와 ‘다인사 원성스님의 氣 달마 선필 작품전’ 전시는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장 이종철 대표는 최근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전통문화의 보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전통불교문화 작품과 제품을 선보여 많은 볼거리가 제공되며, 특별부대행사로 전통지화전시,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 다양한 전통불교문화 공연, 핸드메이드 체험관 등이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기간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폐막일 24일은 오후5시)까지이고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며 입장료는 3,000원이며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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