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가 올가을 웨딩마치를 올린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조정석과 거미가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곧 양가 상견례 후 날짜를 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후 조정석은 또 다른 매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거미와 가을에 결혼할 예정”이라며 “현재 영화 ‘뺑반’ 촬영 중이라, 상견례나 결혼식 장소 등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예쁜 사랑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하겠다”고 결혼을 공식 인정했다.

조정석, 거미는 2013년 가수 영지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2월 열애설 보도 이후 공개 열애를 알린 두 사람은 이후 콘서트, 시상식에서 상대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조정석 현재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 : 픽클릭 한지희 기자 / 사진 사진출처 : 픽클릭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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