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김인숙) 부설 영재교육원이 20일(수) 저녁 6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원내 일원에서 2018학년도 영어영재과정 참가자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개수업을 펼쳤다고 21일(목) 밝혔다.

교육원은 영어영재과정 학생들에게 지난 3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읽기·말하기 중심의 원어민 교사 수업(92시간), 현장체험학습, 영재 리더십함양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수업 등과 같은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그동안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쌓은 학생들의 영어 발표 수업과 학습 결과물을 보며 영어 영재 프로그램의 성과를 한 눈에 담았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지성,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클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영재교육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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