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제22회「강원도 선행도민대상」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이번 선행도민대상은 지난 4.2.~4.30.까지 29일간 시장ㆍ군수, 군부대 및 사회단체, 강원도민회중앙회 등으로부터 19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1차 서면심사와 현지확인 등을 거쳐 부문별 2배수를 선정하고

6.21.(목) 도청 회의실에서 “제22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공적심사  위원회”(위원장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실장)를 열어 5개 부문별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후, 강원도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로 확정했다.

 《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선정 현황 》

   ◦ 친절봉사 : 횡성군 홍기복 (71세, 남)

   ◦ 근    검 : 평창군 이영린 (78세, 남)

   ◦ 효    행 : 강릉시 어재린 (61세, 남)

   ◦ 의    행 : 횡성군 이방우 (85세, 남)

   ◦ 애    향 : 재경원주시민회 소속 신상복 (75세, 남)

「강원도 선행도민대상」은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조례」에 따라  도내 사회 각 부문에서 선행의 귀감이 되는 모범 도민을 매년 5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97년 이래 ’17년까지 총 101명이 수상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7.6.(금) 도청 회의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도내에서 귀감이 되는 모범도민을 적극적으로 발굴ㆍ시상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진작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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