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은 21일 3층 대강당 및 프로그램실에서 2018년 제2기 사회교육지원사업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고 수강생 모집을 완료했다.
군 노인종합복지관은 한글교실, 영어교실(영어회화), 정보화교육 등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신바람노래교실, 요가교실, 스포츠댄스, 서예교실, 미술교실 등 취미·여가 교육 분야 등 총 2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복지관은 내달 2일부터 각 프로그램 별로 개강해 오는 12월 21일까지 6개월간의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미희 관장은 “사회교육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취미·여가생활 영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과 수강생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