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6월 20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을 확대하고자 추진한 이날 행사는 단양, 제천, 충주, 음성 등 북부권 지역의 중견‧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만석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기술위원의 스마트공장 개념과 도입

필요성,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계획서 작성 요령 등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여 기업들의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20일 북부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27일에는 중부와 남부권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관련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충북 스마트제조혁신에 총력을 다해 기업 경쟁력 강화로 충북경제 4% 실현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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