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서장 박승희)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충주시 및 음성군 일원에서 열리는 ‘2018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선수들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기술경연대회는 개인 및 팀단위 화재·구조·구급 전술 개발·숙달로 현장에 강한 최정예 소방관 양성을 위하여 매년 실시되며, 출전 종목으로는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화재진압전술)와 구조분야(최강소방관)가 있다. 또한 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 할 수 있다.

구조분야 선수인 강구철 소방사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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