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화마을 활성화 사업관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道 달성을 위한 정보화마을 워크숍을 6월 20일(수)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8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프로그램관리자, 도와 시․군 업무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김원진 차장이 정보화마을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정보화마을 초기사업 창시자인 세계사이버대학 김종삼교수를 초빙, 정보화마을 위원장을 대상으로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정보화마을 농․특산품의 판매촉진을 통한 자립도확충과 일자리창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워크숍에 격려차 방문한 사단법인정보화마을중앙협의회 김충식 회장은 금년 행정안전부의 정보화마을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道로 선정된 것은 충청북도의 18개 정보화마을 관계자와 도와 시․군에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一致團結한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고

충청북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내년에도 훌륭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년도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정보화마을 활성화 평가에서 전국 44개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중 7개 수상자가 확정되어 오는 7월 4일 경상남도 거제시 대명리조트(거제마리나)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날 정보화마을 충북지회 김종기 회장도 충청북도에서 전국최우수道의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도내의 18개 정보화마을관계자 그리고 도와 시․군의 공무원들이 一心同體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고,

충청북도는 타시․도에 비해 정보화마을 수는 적지만 지속적인 홍보와 판매 행사를 통해 다각적인 판매경로 확대와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자립도 강화와 일자리 창출로 2년 연속 최우수道 달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정보화마을 현황>

청주시

평동전통떡마을

옥천군

배바우청정마을

진천군

꽃이피는마을

청개구리쌀마을

영동군

황상포도마을

명심체험마을

고드미마을

솔향기수박마을

괴산군

대학찰옥수수마을

제천시

청풍관광마을

비단강숲마을

둔율올갱이마을

월악산약초마을

증평군

증안골마을

단양군

소백산산촌마을

보은군

속리산관광마을

장이익어가는마을

황토육쪽마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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