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가 19일부터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충주관광전국사진공모전 우수작품 순회 전시를 하고 있다.

시는 2018 충무·화랑훈련으로 동원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과 훈련생, 비행단 장병, 면회객 등에게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매력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충주관광전국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80여점과 충주의 옛 모습을 담은 추억의 사진 등 총 1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시는 외지 방문객들이 사진의 현장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관광지도 등 충주관광 홍보물도 준비했다.

박종인 관광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외지인들에게 충주가 가진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충주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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