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지정 운영
속초시,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지정 운영
  • 손혜철
  • 승인 2018.06.19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속초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폭염 발생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78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평소 어르신들이나 재해약자가 자주 활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동 주민센터나 경로당, 금융기관으로 속초시 관내에 78개소를 지정하고 9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무더위쉼터를 자율방재단이 관리하는 지역전담제를 실시하여 전수점검은 물론 운영기간동안 수시점검 할 예정이며, 속초시 안전방재과장과 속초시자율방재단장이 공동으로 총괄․관리한다.

이에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6월 초 전수점검을 통해 에어컨동 여부 및 쉼터 내부 청결상태 등을 점검하였으며, 시설물 개선 등 불편사항 신고 요령 등을 안내하였다.

특히, 일일 최고기온이 33℃∼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 및 경보가 발효되며, 이때 속초시는 412명의 재난도우미에게 알려 재해약자의 안부 등을 확인하도록 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해 폭염으로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무더위 쉼터는 영랑동 6곳, 동명동 6곳, 금호동 7곳, 교동 8곳, 노학 17곳, 조양동 17곳, 청호동 5곳, 대포동 12곳으로 지역내 경로당, 관공서 등이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