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만 알아도 환해지는 세상”

교육이란 :교육을 받을 권리는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리이다.

성인 문해교육이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고 쓰고 셈하기가 미흡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통하여 가정 및 여가생활등 단순한 일상생활의 문제해결을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기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운영으로서도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지만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마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 문해교실을 열고 특히 농어촌 교육 소외 지역에  문해교육을  제공한다.

문해는 한 개인의 삶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고 학력중시 사회에서  사회적 지위가 상승되고 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을 증가하여 학습 공동체에 참여하게 한다. 지역의 관심과 현안을 공유하며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단순한 문자를 넘어 문화생활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영동군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문해교육 비젼 : 공동체 삶, 사회공동체망 구성하는 데 있다

여가 선용, 취미생활, 인격 향상, 삶의 질 향상, 진학, 취업, 사회비판, 목표지향, 평생학습으로 발전, 사회와의 소통을 시도, 기능문해 요구확대, 문자 이해, 자존감 의식, 나눔의 실천 ,자기표현 의지 출현이 된다.

문해 시화전 목적: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참여자의 학습성과 격려 및 문해 교육 참여 촉진

시화 참여인원 :성인 문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습자(전효심외 21명 )

영동군 심천면 심천리 문해교실, 영동군 양강면 묵정 마을 문해교실,영동군 장애인 복지관 문해교실 학습자 중 일부이며 전시 참여 연령대는 20대~ 90대이다(지도교사 최정란: 시인,영동군 문해교육 교사, 영동군 평생교육 홍보기자)

작품내용: 작품 규격 4절지: 문해교실 학습자 본인의 손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의 시화작품

시화전 시제:

삶에서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인생의 경험

함께 배우고 지혜를 나누는 단체 학습의 즐거움

문해교육을 통해 이루고 싶은 꿈과 희망

시화전기간:2018.6.15. (금)~ 6.30(토)

시화전장소:영동군 황간역 대합실 (지도문해교사:최정란010-5403-3638)

시화전축하 음악회:6.30(토) 오후 3시 황간역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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