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일환으로 오는 22일(금) 저녁 7시30분 웅부홀에서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기획 공연을 마련했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전국 방방곡곡에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홍경민’, 불후의 명곡 우승의 떠오르는 스타 소리꾼 ‘이봉근’, 최강 보컬 뮤지컬 배우 ‘정명은’, 크로스오버 퓨전밴드 ‘두번째 달’ 이 출연한다. 이들은 시대가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을 주고 있는 명곡들을 선곡해 그들만의 색으로 감성적 공연을 펼친다.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서정적인 가사와 리듬은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데 다할 나위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장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가 사랑한 노래와 위로가 되어주었던 가사들을 새롭게 만나, 가슴으로 듣는 사랑과 눈으로 보는 추억의 시간으로 새로운 감동을 발견해 보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관람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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