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동엽)은 주5일수업제 지원 및 문화예술 참여 기회의 장을 넓히고자 9월 넷째주 토요일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옛날 옛적에” 어린이 인형극을 무료 공연한다.

9월 22일(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시청각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옛날 옛적에”는 호랑이를 피하여 하늘로 올라간 남매가 해와 달이 되었다는 설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각색한 전래인형극으로 공연 관람을 원하는 가족들은 9월 19일(수)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인터넷 신청(www.djsecc.or.kr-교육문화마당-프로그램신청-어린이)이 가능하다.

정규남 문화체육운영과장은 “어린이 공연과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유․초등학생들의 창의력 계발 및 상상력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10월과 11월(월 1회)에 거쳐 지속적으로 인형극 및 뮤지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229-1443)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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