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옥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성폭력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모범운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재열 모범운전자 회장등 모범운전자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워 교통관리,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에 공로가 많은 김성근 모범운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회원들의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노고를 치하 격려 했다.

옥천군 모범운전자회는 매일 3명씩 초등학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러시아워 교통근무를 실시하는가 하면 앞으로 어린이 성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 하굣길 교통 안전 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광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시청각 영상물을 이용 성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 대책을 소개하면서,
음직이는 활동이 많은 모범운전자들이 옥천의 얼굴로서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준다면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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