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8년 화랑훈련을 충북 전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랑훈련은 광역시․도 단위의 유사시 작전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년 주기로 시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37보병사단을 비롯한 군부대와 충북도청, 충북지방경찰청 등의 공공기관, 예비군 등 통합방위 제 작전 요소가 모두 참가한다.

훈련은 ▲적 도발 위험에 대비한 침투 및 국지 도발 ▲국가․군사 주요시설 방호 ▲대테러 및 재난 ▲대량 전상자 처리 등의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점검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특히 기간 중 도내 주요 도로와 훈련지역에서는 병력 및 차량 등이 기동하고, 군․경찰 검문소 운용을 통한 부분적인 차량검문도 실시된다.

또 지역주민 대상 신고 훈련도 이뤄진다.

이에 37사단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도로와 훈련지역 일대에 교통 안전통제 요원을 배치할 방침이다.

37사단 관계자는“훈련 기간 군장비와 병력의 이동으로 교통 혼잡 등 불편이 발생할 수 있어 주민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거동이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을 때에는 인근 군부대와 경찰서, 혹은 1338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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