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청북도교육청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나의 학교생활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나만의 열린통로’ 학생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내 초·중·고 학생들은 인증서를 통해 나이스대국민서비스(www.neis.go.kr) 접속 후, 학생서비스를 선택하고 자기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학생들은 나의 학교생활,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학교, 학교정보 등 4개 영역에서 48종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이번 학생서비스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되며, 본격적인 서비스는 2013년 3월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초·중학교의 경우 자율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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