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캐주얼 브랜드 ‘비에이치엠(BHM)’이 패션 매거진 캠스콘과 함께 주관하여 오는 7월 5일 클럽 ‘옥타곤’에서 힙합 뮤지션 ‘박재범’, ‘그레이’와 브랜드 런칭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3월 론칭한 비에이치엠은 티비에이치글로벌이 전개하는 힙합 문화를 기반으로 한 영캐주얼 브랜드로 현재 롯데백화점(명동 영플라자, 노원점, 경남창원점, 부산동래점, 부산서면점),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광주광천점, 충청점)을 통해 전국 8개 백화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에이치엠은 힙합과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는 10대, 20대 고객에 집중하여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번 런칭 파티를 통해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비에이치엠에 대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모델이자 힙합·R&B 뮤지션인 ‘박재범’, ‘그레이’의 힙합 공연을 비롯해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 디제이의 음악을 즐길 수 있어 힙합 문화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국 비에이치엠 매장에서 2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되며(1매 2인 입장 가능), 행사 당일 비에이치엠 의류를 착용하면 추가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 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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