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포토피플 인 도쿄'를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웹예능 '포토피플' 시즌2인 '포토피플 인 도쿄'(제작 창컴퍼니 주식회사, 에프포올, TY미디어 / 연출 조창완 / 이하 '포토피플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김재중(JYJ), 조세호, 남우현(인피니트), 이태환, 유선호, 목나정 포토그래퍼, 조창완 연출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김재중은 "드디어 '포토피플' 시즌2가 시작됐다"며 "멤버 구성이 더 어려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호가 2002년생이다. 정말 저한테는 동생들이 있어서 그런지 (저도) 뭔가 더 어려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다들 사진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에 대한 공부도 됐다. 특히 목나정 선생님이 많은 가르침을 주셨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6월 11일과 13일 공개되는 '포토피플2'에선 시즌1 멤버인 김재중과 조세호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한 새 멤버의 모습이 베일을 벗는다. 인피니트 남우현과 배우 이태환, MXM 임영민, 유선호가 합류해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라인업을 완성, 6인 6색을 자랑할 예정이다.

'포토피플2'는 조세호, 김재중, 남우현, 이태환, 임영민, 유선호의 6명의 포토 크루가 카메라를 품에 안고 6박 7일 동안 도쿄 전역을 돌며 포토그래퍼에 도전하게 되는 감성 힐링 예능이다. 매주 월, 수 오후 5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 픽클릭

 

Copyright ⓒ 불교공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