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병노)은 11일부터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프로그램‘만나GO 배우GO 즐기GO’를 실시한다. 

증평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운동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당구와 볼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11차례 운영된다.

김병노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장은“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집단생활 적응력 향상으로 학교생활이 안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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