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6.13 지방선거 유세장은 어느 장소이든 뜨겁다. 작지만 강한 야당, 민주평화당은 견제와 협력의 균형추 역할을 하겠다면서 경기도의원 전옥주 후보는 오늘도 힘차게 외친다.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라는 말이 있다. 귀한 것을 알아 볼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귀한 보물도 하찮은 동전 한 닢보다 못하게 보인다. 소중한 것을 알아 낼 수 있는 안목을 갖추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씨앗 한 알을 먹으면 그걸로 끝이지만, 이것을 밭에 심으면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는 이치와 마찬가지이다.

김포시청 부근의 걸려있는 많은 선거현수막 중의 눈에 띄는 문안이 보여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치 간절하게 마음을 담아 호소하는 후보자의 강한 떨림의 외침으로 보여 진다. 선거현수막의 쓰여져 있는 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을 보시지 말고 민생을 살리는 일꾼! 을 선택 해 달라고 한다. 김포시청 주변에 오고가는 지역 주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우리 모두가 살고 있는 세상은 가끔 전혀 자기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질 때가 있다. 그러나 현실이 힘들어도 지금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음일 때 한편으로 많은 가능성을 남겨 주곤한다.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언제나 에너지와 열정에 가득 차 있는데 도전하는 것과 남에게 봉사하는 생활에 도전하는 경기도의원 전옥주 후보는 민생을 살피며, 떳떳하고 당당한 사람으로 지역의 주민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한다.

누구나 스스로의 용기와 결단을 할 수 있는 행동들이 많이 있다. 우리의 미래는 알 수 없으나 “시도 해 본다.” 는 것은 누구에게나 커다란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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