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18 충청남도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주민 입장에서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찾는 혁신 플랫폼이다. 충남 국민디자인단은 변호사와 교수,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민 주도의 소방 현장 문제점 발굴·과제’를 오는 10월까지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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