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소장심명희)는 지난 7일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마사지교실“오감발달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감발달 베이비마사지교실에는 5개월~10개월 영아들과 엄마들이 총42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아기마사지 강의 및 실습으로 아기의 오감발달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영아 응급사고 대비하여 영아심폐소생술 교육도 이루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베이비마사지는 아기와 스킨십을 통하여 아기의 성장 및 면역발달에 도움을 주어 꼭 필요한 스킬이라며, 앞으로도 엄마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흥덕보건소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 5-10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오감발달 아기마사지교실을 연다. 참여 희망자는 모자 보건실으로 전화(043-201-3369)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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