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최근 안전한 삶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문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2018년 논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상·하반기로 나눠, 1기(상반기)는 6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1회(수 또는 목) 건양대학교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보건·범죄·소방·교통안전에 대한 강의와 실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재난안전현장체험 등으로 5주간 진행한다.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6월 15일까지 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에 방문하거나, 이메일(pachokwon@korea.kr) 또는 팩스(☏041-746-6329)로 신청하면 된다.

시민안전문화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041-746-6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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