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오전 8시30분에 더불어민주당 김재종 옥천군수 후보와 후보 배우자가 옥천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 마쳤다.

김 후보는 “매번 선거 때마다 점점 증가 하고 있는 사전 투표율만 봐도 사전투표 제도가 군민들의 선거와 정치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사전투표 장려를 위하여 금일 투표를 결정하게 되었다” 고 밝히며 사전투표 장려를 위하여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약속했다.

김재종 후보는 이번 사전투표율이 지난 2014년의 17.04%를 넘기면 본인의 머리를 파랑색으로 염색하여 다가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에 예정된 마지막 유세 날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통하여 압도적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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