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최현철) 직원들은 6월 7일 조선 초기 검소한 생활과 원칙에 철저한 학자로 명성이 높은 고불 맹사성의 집안이 살던 충남 아산에 위치한 맹씨행단을 방문하였다.

이번 탐방을 통해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 직원들은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을 되새기고,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 함양 및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청소년꿈키움센터 최현철 소장은 ‘청렴했던 선조들의 모습을 통해 공직자로서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청렴의 중요성을 항상 마음속에 새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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