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앙연맹청주시협의회(회장 민병완) 회원 60명은 7일 흥덕구 옥산면 장동지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어종인 큰입배스 등의 퇴치를 위하여 토종 어종인 가물치와 메기 등 50kg을 저수지에 방류하는 행사를 벌였다.

이와 함께 토종 수생식물로서 국내 습지에 자생하는 다년생 풀인 ‘버들’ 100여 포기를 장동지 상류 일원에 식재하여 국내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침과 함께 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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