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재종 옥천군수후보가 소상공인 살리기 특별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관내소상공인과 기업지원을 강화하기위하여 젊은 가게라는 이름으로 소상공인 점포 리모델링을 지원하여 노후 되거나 시설경쟁력이 떨어지는 점포들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내 중소기업 에너지 절감과 환경개선을 위한 녹색공장 지원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또한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ㅇ 젊은 옥천! 젊은가게를 위한 지원사업 - 자영업&소상공인무상지원 :20백만원/자부담20백만원(30평이상)

- 자영업&소상공인무상지원 :10백만원/자부담10백만원(30평이하)

- 30백만원*100개점포/4년간 30억원

ㅇ관내기업체 경영환경 개선을위한 녹색공장 지원사업

- 기업체 50백만원/자부담50백만원, 10개기업/4년

또한 관내 기업 우선구매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관내 기업에게 우선 구매가 가능한 품목에 대해서는 조례를 통해 보장된 현행 우선구매제도를 강력하게 시행하여 실효성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공공기관 구매협의회를 구성해 기업연합회 정기총회, 군수 직접 참여 등으로 관내 기업의 수요 등을 발굴‧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더하여 기업별 맨투맨 담당관을 운영하여 이전조건/인센티브 협의, 규제대응 상담, 인허가 지원, 인력 채용 지원, 민원 처리 등에 대한 신속지원 체계(‘원-스탑시스템’)를 구축하여 기업 경영에 옥천군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교육에 관한 공약으로는 재능바우처제도를 도입하여, 1인당 연간 50만원(본인부담5만원) 총 2500명에 대하여 연간 12.5억원을 들여 단순 암기식 교육을 넘어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모든 관내 학생에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옥천읍에 소상공인 경영 지원, 민원 해소를 밀착 지원할 민관협력 ‘옥천경제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기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단기 자금 애로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