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8.6.5.(화) 관내 국가유공자 입원․치료 위탁병원인 안동의료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인 전상군경 강ㅇㅇ(87세)씨 등 국가유공자 50여명에게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림은 물론 대통령 명의의 위문품을 전수하면서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위로․격려하였다.

전용진 지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수많은 국가유공자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의 결실이었다면서 국가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보상과 예우가 나라의 기본을 세우는 출발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보훈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관내 안동시 등 8개 시․군 10개 위탁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9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수하고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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