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옥천 지역 후보들이 옥천 장날을 맞이하여 6월 5일 오후 2시에 김내과 사거리에서 옥천읍 합동 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이 연사로 참석하여 후보들의 유세를 적극 지원했다. 또한 김재종 옥천군수 후보는 소상공인 살리기에 관련 하여 특별 공약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은 혼잡한 장날에 유세를 하는 만큼 주민들과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서 유세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유세에 전폭전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후보들에게 힘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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