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5일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사회복무요원·민간인을 대상으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소방위 이용국, 소방사 김정민, 사회복무요원 김주흥,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치호, 강신성씨는 4월 덕암동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노ㅇㅇ(남/43세)씨를 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금일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이들 중 이용국 소방위는 현재까지 하트세이버 누적실적 11회로 ‘대전최초 GOLD 등급’을 수여받아 동료들의 귀감이 됐다.
이용국 소방위는“대전최초로 하트세이버 골드등급을 인정받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황금빛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