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분소장 양순자)는 2018년 6월 9일부터 6월 19일(11일간)까지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에 의한 면접조사, 필요시 자가기입식 등을 병행하여 2018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동 조사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제대군인 등 전국 12,000가구 (충청: 1,987가구)중 보은. 옥천, 영동 관내 108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일반현황, 주거상황, 가계지출, 가계소득, 자산, 부채, 문화·여가 생활, 사회참여 정도, 가족관계, 보건의료 이용, 경제활동, 노후보장, 보훈정책서비스 만족도 및 수요 등을 국가보훈처장은 국가보훈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국가보훈대 상자의 생활 및 복지 실태, 국민의 보훈의식 등에 관한 조사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여야 한다,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및 복지실태 파악, 국가보훈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 제공 한다.

통계청 관계자에 따르면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전혀 이용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해당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에서는 이번에 실시하는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

조사 등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전화(☎730-0836)로 문의하시면 「성심 성 의껏 친절히 안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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